247 오늘의 246 : 247일, [육아일기] 동물원 노아 첫 –

🍑 D+24624. 10. 25 (금)알겠다.

자다가 눈 떴을 때가모든 가친든 안 웨이터고 혼자 누워있다는 걸 알면깨다 엉엉 우는 듯. 😊 가친랑 자다가 갓밝이에 가친 깨서 가모 옆으로 왔는데그 뒤에 곧 엉엉 울면서 잠 깨고불 꺼진 복도에서 놀다가 가까스로 잠들었다.

🥲 가만히 금시 노아랑 같이 자야겠다. ㅎㅎ뭐 언제나까지 같이 자겠어~ 가만히 같이 자자~ 식전까지는 나름 잘 자고현량 깨다이유식 화다닥 먹고 나갈 대비 꼭고 나들이~ 노아가 새로운 포유병 노리개을 좋아해줘서카시트에서도 얌전히 잘 있는다. ㅎㅎㅎ금일의 고지지는 노아의 첫? 미물원 ㅎㅎ 여름 되기 즉전에 목지은 가 봤지만미물원은 처음이당~실내 미물원이라 미물들이 많진 않았지만경험 할 것도 있고 가까이서 미물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노아에겐 엄청 신선한 객관이었을 듯?신나게 구경하고 집으로 곧 갈까? 하다가가난하다진 가모, 가친.

유턴해서 보였던 막국수 집으로 들어갔는데또 맛집을 발견했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가자가자~ 그 소용돌이에 졸린데도 까까 먹으면서 잘 기다려 준 당금아기노아고맙다 고마워 🥹이 정도면 밤에 좀 안자도 봐줄게. 가친는 갓밝이에 사진해야해서집에 오자마자 씻고 잠들고가모랑 노아는 미역하고 밥먹고노아도 잠 들었다.

ㅎㅎㅎ 내려놓기 귀찮아서가만히 가모는 경기하면서 게식 🙂‍↕️가친도 노아도 잘 자고현량 깨다가모, 가친 석반 먹는 겨를~ 노아도 곧 막수 후 자야해서 떡뻥 단독만 쥐어줬다. 금일은 가친가 흑숙수 ㅋㅋㅋㅋㅋ갈치와 애호박으로 한식메뉴를 선보였다. 👍 애호박 익힘의 정도가 어쩌구갈치가 이븐하게 어쩌구~급제이에유~20시쯤 막수하고 노아 잠들려는데아니 왜 눈이 말똥말똥.

?한 겨를동안 재우기 실패해서가만히 냅다 데리고 나와서 어머리운 거처방에서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소용돌이에 가모, 가친는 노아 잠들면 먹으려고 주문한크림 배본와서가만히 노아 앞에서 와구와구 먹음 ㅋㅋㅋㅋ 노아가 거듭 크림 달라해서저 멀찌가니 궁둥이 슬라이드~ 로 데려다 놓고 ㅋㅋㅋㅋㅋ노아도 흑숙수 맛 좀 볼려?? 🙂 그렇게 놀고 먹고 22시쯤가친는 갓밝이 사진 전 미리 가서 편하게 자려고 사진하고노아 눈 비비길래곧 노아 재우기 공성!! 귀요미 당금아기노아야금일도 가모, 가친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 D+24724. 10. 26 (토)잘 잔다.

금시 드디어 잘 곧잘는건가.

? 😂식전에 첫 일삽시하고 식전잠마저 자는데가운데에 팔 아파서 깼더니언제나 가모 팔에 메달려 자고현량있는거니 ㅎㅎㅎ 진짜 귀엽다 귀여워 😆거듭 잠들고 머 사범작 사범작 가락에 깼더니노아는 잠에서 만전 깬 듯했다. 그래서 가만히 더 안눕히고 맘대로 하게 두는데과시나 광상 밖으로 탈출한 노아 ㅎㅎ 안 따라가고 누워서 멍 때리는데노아가 거듭 터벅터벅 기어오더니가모한테 까꿍한다. ㅋㅋㅋㅋㅋㅋ 왜 안따라 오냐구.

?간다가~따라가봤더니 문 앞에서 가모 기다리다가가모 오는거 고변는쌩~ 하고 볼 일보러 가버린다.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가친 퇴근하고 노아 이유식 먹이면서같이 식전 먹고가친가 노아 씻겨주고 가모는 가간사하고가친는 자러가고 노아도 잤다. ㅎㅎ 순조로운 날의 개막 🤭다소 자고현량 일어난 것까지 나이스~ 근데 왜 옷을 깔고 뒤집어서그렇게 견두를 다 내놓니~ㅋㅋㅋㅋㅋㅋ 웃긴다 진짜~노아 일어나자마자 나갈 대비 화다닥 꼭고노아랑 답청겸 나들이~ 승합자동차 타이밍도 굉장히 나이스! 가모 책 사러 서관도 가고노아 얇은 내의사러 당금아기 옷가게도 가고가모 수장도 마시고승합자동차 기다리면서 노아랑 사진도 찍고가친 곁두리도 사서집으로 복고! ㅎㅎ 이렇게 적고 보니 알찼다!집으로 돌아와 노아를 내려놓으니. 많이 지쳤구나 ㅋㅋㅋㅋㅋㅋ나갔다 왔으니 대강 손이라도 씻기고생각보다 밖이 더웠어서거침없이 시원한 옷으로 관복~ 그리고 밥 듣다 곧 뻗어버린 당금아기노아 ㅎㅎ 방에 들어가 눕혔더니 가만히 자길래옆에서 휴대전화 좀 하다가 같이 잠들었다.

댕꿀잠. ㅋㅋㅋㅋㅋ가친는 그 가운데에 깨다러닝샤쓰도 하고 금분 분갈이하러 나감.

근간하다 명 🙄 노아는 가모랑 열심히 노는데그건 또 어떻게 잡은거니. ? ㅋㅋㅋㅋㅋ멀찌가니멀찌가니 밀어놔야겠구나 ㅋㅋㅋㅋ뒹굴뒹굴 금일 감정이 좋은 노아앞으로 일광보면서 낮 답청을 좀 해야겠다.

ㅎㅎ놀다가 밥 듣다또 뒤집어 소파위에 혼자 건네다앉더니책을 야무지게도 먹는다. ㅋㅋㅋㅋㅋ 금시 읽어주면 다소 기다리면서 같이 보는데미처 혼자서는 먹는게 제일 좋은가보다.

거침없이 끝나라 구강기 🥹금일은 혁숙수가 애호박 감사찌개를 해줬다. 집에 애호박이 극히 많아서메뉴하느라 바쁜 마혁이. 고맙다 고마워 🥹💜가친 사진하기 전 가친가 집 갈무리 다하고가모는 노아랑 뒹굴뒹굴.

그러다 가친 간다~ 가락에 갑작스레 우는 노아. 금시 정말 뭘 아는거니? 😂문 앞에서는 웃으면서 강녕~ 하고 돌아왔다.

자기 전 가모랑 놀다가가모 빨래 갈무리하는데 조용해서 보니노아는 가친 봉지 끈을 먹고 있었다. ㅎㅎ가모 기미 보면서 먹고 있는 거 왤케 웃겨 ㅋㅋㅋㅋ 다소 더 놀다가노아는 꿈로~ 2시에 퇴근하는 가친를 기다릴까 말까고민하며 보육일기 쓰는 중.

기왕 잠들겠지만.

😂 노아가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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