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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대표팀은 오릭스 버팔로즈와 한신 타이거즈와의 단련게임에서 유일하게 등판부지 않은 고영표가 호주전 선거등판을 결정지었다. 동류 호주 대표팀은 잭 오러플린을 선거로 예고했는데 감옥살이이 150km/h까지 나서다 21살 왼팔투수다. 1회초 이종범도 가탄하는 김하성의 호수비 행진라는 감정 좋은 개시로 결론했다. 2회초 호주 거취에서1사 1,3루 골권 찬스가 만들어졌지만 후속남가 삼진과 땅볼로 물러나면서 스코어는 0-0이 유지되었다.

2회말 또한 삼자범퇴로 이닝이 기각되어 아쉽게 결론되는 공격이었다. 3회말 연이은 뜬공다운으로 이닝이 기각되었다. 4회초 호주 대릴 기별가 초구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애런 사무원필드가 살짝대기 안전타 출루, 다음 남가 사구 출루를 하며 무고 만루 공기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로건 웨이드가 초구를 받아쳐 고혈 뜬공로 호주가 선취점을 올리며 1대 0이 되었다.

5회초 호주 케넬리의 독주홈런으로 고영표를 강판시키고 마운드를 이어받은 원태인이 사구 가 단독를 제외하고 결과 다운카운트 2개를 잡으면서 호주가 2대 0으로 한 점을 추가했다. 23세뒤 통계 선거이닝 머리기사 8원태인(삼성) 565. 1꼬마준(KT) 421이민호(LG) 322. 2송명희(NC) 291.

2이도리(KIA) 247서준원(롯데) 222. 2오원석(SSG) 220. 2운양(LG) 174. 1 5회말 김현수의 사구으로 호주 팀완전시합를 깨뜨렸고, 박건우가 남한 1호 안전타를 터뜨렸다.

호주는 미치 넌본을 강판부고 다니엘 맥그래스를 등판시켰다. 2사 1,2루에서 KBO 으뜸액 공약도사인 양의지가 도치스리런를 쳐내며 남한이 2대 3으로 도치했다. 현역포수 통계 war 머리기사 9강민호(삼성) 59. 68양의지(두산) 58.

45이재원(SSG) 20. 61유강남(롯데) 18. 78박동원(LG) 15. 57최재훈(한화) 12.

96장성우(KT) 12. 55박세혁(NC) 9. 06이지영(키움) 8. 27 6회초 정철원이 마운드에 올랐고, 안전타를 단독 맞았지만 날카로운 감옥살이로 위기를 벗어났다.

6회말 이정후가 모임 첫 안전타로 출루불량 박병호가 다니엘 맥그래스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펜스 절정단을 때리는 2루타로 이정후를 홈으로 불러들여 남한이 2대 4로 추가점을 올렸다. 팀별 300타석 이상 1루수 ops 순위박병호(KT). 909오재일(삼성). 837양석환(두산).

741김인환(한화). 722황거인(KIA). 716정훈(롯데). 620 7회초 남한은 꼬마준이 등판했다.

1사 2,3루를 가한 후 김원중으로 마운드가 교환되었다. 2다운을 만들어냈으나 로비 글렌디닝에 재도치 스리런 홈런을 가하며 호주가 5대 4로 앞선 채 이닝이 기각되었다. 7회말 2개의 안전타에도 불구하고 무골으로 결론된 공격이었다. 대리 강백호가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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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한은 필승조 불펜으로 갈래된 이용찬까지 등판시켜야했다. 8회말, 남한 야구대표팀은 ‘가약의 8회’라는 말이 있을 격로 8회에 도치을 많이 보여줬었다. 금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박병호의 밀어내기 사구으로 습진경주 서막을 알렸다.

김현수의 고혈타, 박건우의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추격한다. 그리고 오지환이 1사 만루서 야수 간택 땅볼로 1점을 더 따라붙는다. 이강 2사 1,3루에서 김혜성이 사구을 얻어내었으나, 2사 만루서 나성범이 거대리구의 반칙 홈런을 날린 뒤 이학같은 삼진으로 물러나며 8대 7로 이닝이 기각되었다. 담여으로, 호주 대표팀 감독이 게임장에 두번째 방문했으나, 투수 교환가 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경과을 더 탈 뻔했는데 게임가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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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야구가 비대중성라 뉴스조차 나오지 않고, 연급도 구한국보다 낮음에도 궤주했다. 이강철 감독의 군략 및 공작이 잘 맞지 않았다. 꼬마준은 계속팀인 KT에서 선거을 맡던 투순데 게임 서반 페이스가 좋지 않은 수에도 계투로 삽입했다. 아무리 양현종이라 해도 호주 쪽으로 경과이 넘어간 경향에서 버티기 쉽지 않았을 것인데, 7회초에 양현종이 먼저 등판했더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넥센 히어로즈 투수지도 계절부터 투수개발에는 유능단독 투수 교환 기회에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금번에도 반복되었다. 전날 출사표로 여유있게 호주를 잡는다고 선언한 것이 조롱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내일 부상국전을 의식한 듯 투수를 아꼈으니 부상국전은 꼭 이겨야 된다. 호주전 미등판 투수-> 왼팔: 김광현(선거), 구창모, 운양, 이도리 / 우완: 박세웅, 곽빈, 정우영, 고우석개인적으로 박세웅은 다음 게임 선거로 썼으면 좋겠다.

내가 뽑은 이날 잘한 도사투수: 원태인, 이용찬남: 양의지, 박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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